반응형 Music/JPOP10 나카야마 미호 & 완즈 (中山美穂&WANDS) -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 October 28, 1992 「이 세상 누구보다 분명」는 일본의 아이돌 가수인 나카야마 미호의 25번째 싱글로, 록 밴드 WANDS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곡을 콜라보한 WANDS는 이 작품 이전에 발매된 싱글 「더 세게 안았더라면」이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밀리언 세일즈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제작은 프로듀서 나가토 다이유키가 오다 테츠로의 작곡된 스톡에서 곡을 찾아 진행되었다. 기획 당시 제출된 데모 버전은 발라드풍이었으나, 나카야마 미호의 프로듀서가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요청하였고, 그에 따라 하야마 타케시가 화려한 8비트 아렌지로 바꾸어 현재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메인 보컬은 나카야마 미호가 맡고, 코러스는 당시 WANDS의 보컬이었던 우에스기 쇼가 담당했다. 2곡째인 「PA.. 2024. 12. 11. PUFFY - 해변에 관한 기타 등등(渚にまつわるエトセトラ) | September 21, 1978 해변에 관한 기타 등등〈渚にまつわるエトセトラ〉는 일본의 팝 듀오 PUFFY(퍼피)가 1997년 4월 4일에 발매한 네 번째 싱글이다. 일본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마츠 다카코와 키무라 타쿠야가 이 곡을 부르며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한 주먹질 동작을 따라 하는 장면이 나온다.이 곡은 PUFFY의 2002년 미국 발매 앨범 An Illustrated History에서 "Electric Beach Fever"라는 대체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이는 원제의 직역은 아니다. 또한, 이 싱글의 커버를 〈서킷의 소녀〉 싱글 커버와 나란히 놓으면 하나의 큰 그림이 완성된다. 2024. 11. 28. 오오누키 타에코 (大貫 妙子) - 4:00 A.M. | September 21, 1978 오오누키 타에코(大貫 妙子, 오누키 타에코)는 1953년 11월 28일 도쿄 스기나미구에서 태어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가로, 1970년대와 80년대 시티 팝 음악 씬에서 큰 성공과 인기를 얻었다. 어린 시절과 초기 경력 타에코 오누키는 1953년 도쿄 스기나미구에서 태어났다.그녀의 아버지인 오누키 켄이치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특수공격대에 소속된 인물이었다. 1973년, 그녀는 타츠로 야마시타와 무라마츠 쿠니오와 함께 '슈가 베이브'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그러나 당시 음악의 주류가 하드 록이었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은 차가웠고, 그 결과 밴드는 3년 만에 해체되었다. 1976년, 오누키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앨범 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슈가 베이브의 사운드를 계승한 작품이었지만, 그녀의 두.. 2024. 11. 27. 타케우치 마리야 (竹内 まりや) - Single Again | September 12, 1989 "Single Again" (일본어: シングル・アゲイン, 헤pburn: Shinguru Agein)은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마리야 타케우치의 18번째 싱글이다. 이 곡은 타케우치가 작사하고, 야마시타 타츠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1989년 9월 12일, Moon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 곡은 NTV의 "화요일 서스펜스 극장"의 여덟 번째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 노래는 한 여성이 이혼한 남자가 다른 여성과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싱글'이 된 기분을 느끼는 이야기를 다룬다. "Single Again"은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1992년 5월에는 일본 레코드 협회(RIAJ)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24. 11. 25. 나카모리 아키나 (中森明菜) - DESIRE -情熱- | 7 December, 1986 「DESIRE -情熱-」(디자이어 -정열-)는 일본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의 곡이다. 이 곡은 나카모리의 14번째 싱글로, 1986년 2월 3일 와너 파이오니아(현재 와너뮤직 재팬)의 리플리즈 레코드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EP: L-1750). 이 곡의 발매 당시 라이너 노트에는 "이 레코드는 가능한 한 큰 소리로 들으세요."라는 주석이 달려 있었다. 이 곡은 나카모리의 싱글 작품 중 처음으로 아키 요코가 작사하고, 스즈키 키사부로가 작곡을 맡았으며, 시이나 카즈오가 편곡을 담당했다. 아키 요코는 이 곡 이전에 나카모리의 스튜디오 앨범인 『NEW AKINA エトランゼ』(1983년)에 수록된 '비너스 탄생'에서도 작사를 맡은 바 있다. 나카모리는 강력한 요청으로 이 곡을 A면으로 배치했다고 전해진다. .. 2024. 11. 24. 나카모리 아키나 (中森明菜) - 역(駅) | 7 December, 1986 「駅」(에키)는 나카모리 아키나의 곡이다. 타케우치 마리야가 작사·작곡을 맡아 나카모리 아키나에게 제공한 곡으로, 1986년에 발매된 나카모리의 앨범 『CRIMSON』에 수록되었다. 이 앨범 중에서도 특히 호평을 받은 곡이었으나, 이듬해인 1987년에 타케우치 마리야가 셀프 커버를 하여 싱글로도 발매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되었다.옛 연인을 우연히 역에서 본 여자가, 그의 모습을 살짝 지켜보며 옆 차로를 타고 내려갈 때까지 그를 바라보는 슬픈 사랑의 풍경을 마이너 코드에 실어 표현한 「駅」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그 후 다른 가수들도 이 곡을 커버하는 등 인기 있는 곡이 되었다.타케우치는 자신의 베스트 앨범 『Expressions』의 라이너 노츠에서 "1986년, 나카모리 아키나 씨.. 2024. 11.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