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은, 1989년 1월 11일에 발매된 일본의 가수 미소라 히바리의 생전 마지막 발표 싱글 작품이다. 2006년에 문화청과 일본PTA 전국 협의회에 의해 '일본의 노래 백선'에 선정되었다.
작사: 아키모토 야스시, 작곡: 미타케 아키라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원래는 1988년 12월 1일 발매된 앨범 『강의 흐름처럼~불사조 파트 II』의 타이틀 곡이었다. 싱글 커팅은 처음에 스태프의 의견으로 팝송 스타일의 「하하하」로 하려 했지만, 레코딩한 히바리 본인의 강한 희망으로 변경되었다. 「하하하」는 1990년 6월 21일에 같은 앨범에 수록된 「여자는 어제를 위해, 남자는 내일을 위해」와 함께 싱글로 발매되었다.
앨범은 '자신의 노래에서 멀리 있는 젊은 세대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다'는 히바리의 의도에 따라 제작되었고, 작사에는 당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던 아키모토가 기용되었다. 히바리는 '한 방울의 비가 나무뿌리를 타고, 시냇물이 된다' 라며 이 곡과 자신의 인생을 연결지어 강한 애정을 보였다.
1989년 1월 11일에 발매되었으나, 같은 해 6월 24일 히바리는 52세로 세상을 떠났다. 결과적으로 이 곡은 그녀의 유작이 되었다. 이후 싱글판은 판매량이 증가하여 150만 장을 판매하는 밀리언 셀러가 되었고, 2019년까지 205만 장으로, 그녀의 최대 판매 싱글로 기록되었다.
1989년 7월 22일, 히바리의 장례식에서는 많은 가수들이 이 곡을 부르며 그녀의 영전에 바쳤다. 이 곡의 '강'은 뉴욕의 이스트 리버를 의미하며, 아키모토는 그곳에서 작사를 했다. 1989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이 곡은 '금상'과 '작곡상'을 수상하였고, 히바리에게는 '특별 공로 가수상'이 수여되었다.
이 곡은 NHK의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Like the Flow of the River" is the last single released by the Japanese singer Hibari Misora on January 11, 1989. In 2006, it was selected as one of the "Top 100 Japanese Songs" by the Agency for Cultural Affairs and the All-Japan PTA Council.
The song was written by Yasushi Akimoto and composed by Akira Mitake. Originally, it was the title track of the album "Like the Flow of the River: Phoenix Part II," released on December 1, 1988. Initially, staff suggested a pop-style song titled "Hahaha" as the single cut, but it was changed to this song due to Hibari's strong desire. "Hahaha" was later released as a single on June 21, 1990, along with "Women for Yesterday, Men for Tomorrow," also from the same album.
The album was produced with Hibari's intention of leaving a message for the younger generation who may feel distant from her music, enlisting Akimoto, who was popular among young people at the time, for the lyrics. Hibari expressed a strong affection for this song, connecting it to her life by saying, "A drop of rain flows to the roots of the tree, and the murmuring becomes a brook."
Released on January 11, 1989, Hibari passed away on June 24 of the same year at the age of 52, making this song her swan song. Subsequently, the single saw a surge in sales, reaching 1.5 million copies sold, and by 2019, it totaled 2.05 million copies, marking it as her best-selling single.
At Hibari's funeral on July 22, 1989, many singers performed this song in tribute to her. The "river" in the song refers to the East River in New York, where Akimoto wrote the lyrics. The song won the "Gold Prize" and "Best Composition" at the 1989 Japan Record Awards, and Hibari received a "Special Award for Contribution as a Singer."
This song topped NHK's popular vote, touching many hearts.
「川の流れのように」は、日本の歌手・美空ひばりが1989年1月11日に発表した生前最後のシングル作品です。2006年には文化庁と日本PTA全国協議会によって「日本の歌百選」に選ばれました。
作詞は秋元康、作曲は三宅明郎によって作られました。元々は1988年12月1日に発売されたアルバム『川の流れのように〜不死鳥パートII』のタイトル曲でした。シングルカットは当初、スタッフの意見でポップスタイルの「ハハハ」にする予定でしたが、ひばり本人の強い希望でこの曲に変更されました。「ハハハ」は1990年6月21日に同アルバムに収録された「女は昨日のために男は明日のために」と共にシングルとして発表されました。
アルバムは「自分の歌から遠く離れた若い世代にメッセージを残したい」というひばりの意図に基づいて制作され、当時若者に人気のあった秋元が作詞に起用されました。ひばりはこの曲と自分の人生を結び付け、「1滴の雨が木の根を伝い、せせらぎが小川になる」と強い愛情を示しました。
1989年1月11日に発売された後、同年6月24日にひばりは52歳でこの世を去り、この曲は彼女の遺作となりました。その後、シングル盤は販売数が増加し、150万枚を売り上げるミリオンセラーとなり、2019年までに205万枚となり、彼女の最大販売シングルとして記録されました。
1989年7月22日のひばりの葬儀では、多くの歌手がこの曲を歌い、彼女に捧げました。この曲の「川」はニューヨークのイーストリバーを指しており、秋元はそこで作詞を行いました。1989年の日本レコード大賞ではこの曲が「金賞」と「作曲賞」を受賞し、ひばりには「特別功労歌手賞」が授与されました。
この曲はNHKの人気投票で1位を獲得し、多くの人々に感動を与え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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